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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암윈드오케스트라 제71회 개천예술제
전국음악경연대회 관악부 대상 수상
호암초등학교 (교장 김윤자) 관악부 ‘호암윈드오케스트라’가 제71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를 참가하여 9월 30일 관악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. 2018년 창단 4년만에 첫 출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.이번 대회는 코로나 19상황 속에서도 한국예총 진주지회에서 개최하였으며 많은 학교가 참여하였다.호암초는 이번 대회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범국민적 피로감이 누적되는 가운데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음악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호암윈드오케스트라는 창단이래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 내 학교예술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김윤자교장은 “호암윈드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꿈을 키우고 있다. 이번 대회가 음악을 더욱 사랑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.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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